서강대 대학원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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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이번 달부터 수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도 개설한다.
그동안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이끌어왔던 권대중 교수가 서강대로 자리를 옮겨 이상근 교수와 함께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이끌어 가면서 최고위과정도 챙긴다.
권 교수는 그동안 명지대에서 부동산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20여년간 매진해 왔으며 이번 9월부터 서강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겨 강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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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이번 달부터 수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도 개설한다.
그동안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이끌어왔던 권대중 교수가 서강대로 자리를 옮겨 이상근 교수와 함께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이끌어 가면서 최고위과정도 챙긴다.
권대중 교수는 40여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된다. 권 교수는 그동안 명지대에서 부동산학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20여년간 매진해 왔으며 이번 9월부터 서강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겨 강의를 시작했다.
권 교수가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는 중국 상해 교통대학교와 우리나라 e-Bridge Forum,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정책학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학술 세미나를 오는 11월 2~3일 이틀 동안 서강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근 교수는 "서강대가 다가오는 융복합시대의 인재 배출을 위해 융복합 학문인 부동산학을 출범하는 만큼 구성원 모두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권대중 교수의 부임은 서강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미래 부동산학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25일까지 접수하는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은 권대중 교수를 주임교수로 10월부터 개강한다. 정치와 부동산, 경제와 부동산 그리고 부동산과 부동산시장을 중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접수 중인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은 일반인 누구나 접수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에서 하며 개강은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에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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