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 지역 예술인 전시 공간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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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회에 조성된 의정갤러리가 지역 예술인의 전시회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시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한석인 작가의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가 열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는 지난 7월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정금상 작가의 '즐거운 날들' 개인전이 열렸고, 지난 4월에는 양주미술협회 15명의 회원이 '변화&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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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회에 조성된 의정갤러리가 지역 예술인의 전시회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시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한석인 작가의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가 열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작가로서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부모와 고향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 경험을 풍경화로 표현한 작품 3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
한 작가는 “내 마음 속 고향의 자연은 꿈결같이 신비롭고 감미로워서 언제나 풍요롭다”며 “채울 때 보다는 비울 때 마음이 더욱 풍요로웠던 경험이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도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창철 양주시의장은 “한석인 작가의 꿈은 부모와 함께 했던 정든 고향의 풍경에서 싹텄다”며 “의정갤러리 전시 작품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주는 행복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 의정갤러리에서는 지난 7월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정금상 작가의 ‘즐거운 날들’ 개인전이 열렸고, 지난 4월에는 양주미술협회 15명의 회원이 ‘변화&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이 열렸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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