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다룰 존재는 아냐"…화사, 싸이와 첫 호흡 'I Love My Body'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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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활동에 나선다.
오늘(6일) 화사는 새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I Love My Bo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I Love My Body'는 화사의 1년 10개월 만의 신보이자 새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한편, 화사의 새 싱글 'I Love My Body'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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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마마무 화사가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활동에 나선다.
오늘(6일) 화사는 새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I Love My Bo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I Love My Body'는 화사의 1년 10개월 만의 신보이자 새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선보이는 첫 신곡이다. 지난 6월 화사가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화사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던 피네이션과 화사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 무대를 통해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앞서 화사는 소속사를 통해 "싸이 오빠의 넘치는 애정과 야망" 때문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싸이와 첫 호흡 소감으로 화사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잘 맞았다. 피드백은 확실하게 주시되 내가 하고 싶은 것들도 모두 존중해 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는 70년대 Motown Soul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Soul Pop 장르의 곡으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포인트다.
'I Love My Body'를 통해 화사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참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넘어서 그 안의 내면까지 온전히 받아들이며 나다운 당당함을 지닐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살 빠졌네 안 빠졌네 그게 왜 궁금한 건데? / 반가웠던 맘 사라지게 / 쓸데없는 인사치레 Cause my body’s more than that / 질겅질겅 너의 그 입에 오르락내리락 막 다룰 존재는 아냐" 등의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댄서들과 퍼포먼스를 하는 화사가 담겼다. 차고, 농구코트, 도로 위 등 다양한 배경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비비드한 영상미를 뽐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말미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하며 웅장함을 자랑했다.
한편, 화사의 새 싱글 'I Love My Body'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피네이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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