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고대 도시 취안저우, 관광객 유입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징 2023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Quanzhou: Emporium of the World in Song-Yuan China'가 지난 2021년 7월 25일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List에 등재된 지 2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동부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공연은 세계문화유산 보호 및 활용의 모범 도시로서 취안저우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열린 특별 음악 시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List 등재 2주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
베이징 2023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Quanzhou: Emporium of the World in Song-Yuan China'가 지난 2021년 7월 25일 UNESCO World Cultural Heritage List에 등재된 지 2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동부 푸젠성 취안저우시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취안저우는 고대 Maritime Silk Road를 따라 자리한 세계 최대 항구 중 하나로, 특히 송나라(960-1279)와 원나라(1271-1368) 시대에 수많은 선박이 무역을 목적으로 항시 드나들었던 곳이다. 세계 각지에서 온 상인들은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해 도시에 동상을 세우고 사원을 건립했으며, 이러한 건축물 덕분에 취안저우는 건축학적으로 다양성을 지닌 흥미로운 도시가 될 수 있었다.
Luoyang Bridge와 Fu Wen Temple 등 역사적인 행정 건물과 종교 건축물, 동상 등 22개 유적지가 포함된 등록 문화재는 중국이 세계 해상 무역의 번영에 기여한 사실을 잘 보여준다.
Fu Wen Temple에서는 World Cultural Heritage List에 문화유산이 등재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푸젠성 남부 지역에 널리 퍼져 있는 전통 음악 공연 예술이자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형식인 Nanyin을 선보이는 공연이 열렸다. 현대적으로 각색된 Nanyin의 고전 노래는 경쾌하면서도 간결하고 소박한 멜로디를 유지하며 수백 년 된 건물에 활기를 불어넣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공연은 세계문화유산 보호 및 활용의 모범 도시로서 취안저우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열린 특별 음악 시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음악 행사를 처음 기획한 Yao Ying은 국제화된 음악과 예술, 지역 문화의 결합이 고대 Maritime Silk Road의 출발점인 취안저우의 포괄성을 보다 잘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계적인 유명 World Heritage가 자리 잡고 있는 취안저우에서는 관광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총 3,816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도시를 방문했고,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60.8% 급증하여 431억 8천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5926.html
출처: Xinhua Silk Roa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수학 모두 쉬웠다…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野,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서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 연합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수행원에 책임 전가"(종합)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수능] 부정행위 퇴실·자발적 포기도…사이드카로 수험표 전달 | 연합뉴스
- 트럼프, 다시 김정은과 협상할까…재소환되는 '하노이 노딜'(종합) | 연합뉴스
- KIEP, 내년 세계성장률 3.2→3.0%…'트럼피즘' 美 0.4%p 상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