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윈도우 기반 휴대용 게이밍PC '리전 고' 선보여

이정범 기자 2023. 9. 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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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최초의 윈도우 기반 휴대용 게이밍 PC '리전 고'를 선보였다.

최근 한국 레노버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새로운 게이밍 제품과 3D 모니터, 악세서리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레노버 측은 "레노버는 '리전 고'와 함께 새로운 리전 글래스 및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해 게이밍 기기와 모니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레노버 리전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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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노버가 최초의 윈도우 기반 휴대용 게이밍 PC '리전 고'를 선보였다.

최근 한국 레노버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서 새로운 게이밍 제품과 3D 모니터, 악세서리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레노버의 '리전 고(Legion Go)'가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윈도우 기반의 휴대용 게이밍 PC로, AMD 라이젠 Z1과 8.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레노버 측은 "레노버는 '리전 고'와 함께 새로운 리전 글래스 및 리전 E510 7.1 게이밍 인이어 헤드폰을 출시해 게이밍 기기와 모니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레노버 리전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세계 최초로 독립형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탑재한 AI 튜닝 게이밍 노트북인 '리전 9i(Legion 9i)' 노트북도 선보였다. 16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해당 노트북은 한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 레노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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