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고양 킨텍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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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이 시장은 오후에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시장 포럼(WSCE Mayors Forum)에서 '스마트시티의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고양형 스마트시티 조성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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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가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리더와 신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토부 1차관, 카메룬 장관, 세계 15개국 시장,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함께 6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오후에 진행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시장 포럼(WSCE Mayors Forum)에서 '스마트시티의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고양형 스마트시티 조성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기술을 적용하여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와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주거와 삶의 여건이 좋은 똑똑한 도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며 "고양시는 지능형 행정서비스, 데이터 허브 플랫폼, 실시간 교통 및 인구 이동 정보를 활용하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제 활동할 수 있는 경제 거점인 경제자유구역,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스토리텔링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도심 속 위(We) 스마트 통합하천' 등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내외 도시의 시장들이 첨단 지능형 도시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포럼이다. 15개국 시장이 참여하고 수소도시관, 국가시범도시관, 자율주행체험공간 등 전시관이 운영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7개 분야 320개사가 1600여개 부스를 차려 신기술과 첨단 지능형 도시서비스 및 우수사례를 홍보한다. 일본,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 정부 협력회의도 예정돼 있다. 데이터, 금융, 민관 협력 등 분야별 학술회의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시장 포럼'에는 전세계 시장 및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당면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경험 공유와 첨단 지능형 도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연설과 토론이 실시된다. 또한 첨단 지능형 도시 국제 연결망을 구성하고 국가 및 도시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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