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제여객터미널 탑승교 관리운영 지침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승하선 보조 시설인 탑승교의 관리 운영 지침을 제정했다.
BPA는 지침 제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탑승교의 직접 이용자인 선사·시설 위탁관리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탑승교 관리 운영 지침 제정을 계기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승하선 보조 시설인 탑승교의 관리 운영 지침을 제정했다.
탑승교는 승객들이 여객선에 승하선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총 4기가 설치돼 있다.
BPA는 지침 제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탑승교의 직접 이용자인 선사·시설 위탁관리사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지침에는 운전자 수칙, 운전 시 확인 사항, 안전조치 등 탑승교의 운영·점검 사항 등이 정립됐다.
공사는 본 지침을 유관 업체에 잘 전파하고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탑승교를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탑승교 관리 운영 지침 제정을 계기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손 잡고 엉덩이 토닥토닥…시아버지 과도한 스킨십에 며느리 난감 - 아시아경제
- "여자 두 명이 떡볶이 먹다가…" 잠실야구장 '인분 사건' 해프닝 - 아시아경제
- 발가벗고 씻는 모습 홍보용으로 올린 목욕탕…업체 측 "우리가 올린 것 아냐" - 아시아경제
- 도로에 웬 막대기? 다가가니 사람 다리…경찰 눈썰미에 80대 구조 - 아시아경제
- "어릴 적 트라우마 때문에"…알츠하이머 증상 김창옥, 단기 기억 상실 고백 - 아시아경제
- 알바생 속옷 잡아당겨 엉덩이 끼게 한 업주·직원, "놀이문화" 항변했지만 - 아시아경제
- "할 말을 잃었다"…전자발찌 차고 TV쇼 나온 '800억 가짜 상속녀' - 아시아경제
- 홍삼도 과일도 아니었다…폭염 추석에 불티 나게 팔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승무원은 모두 알고 있다"…기내 커피의 '더러운 비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