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알바 있다"며 성폭행…재수생 피해자는 극단 선택
구나리 2023. 9. 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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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10대 재수생을 변종 성매매 업소로 데려가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6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성매매 알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에게서 미성년자 아르바이트생을 소개받은 변종 성매매 업소 업주 30대 2명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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