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연희 “엘즈업과 활동 병행할 것…유키·휘서와 ‘1위 길만 걷자’ 응원도”
이세빈 2023. 9. 6. 17:04
그룹 로켓펀치 연희가 ‘퀸덤퍼즐’로 결성된 엘즈업으로 활동을 병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붐’(BOOM) 발매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연희, 쥬리, 수윤은 지난달 15일 종영한 Mnet ‘퀸덤퍼즐’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연희는 TOP7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으로 데뷔를 확정했다.
연희는 “멤버들이 정말 많이 응원해줬다. 잠도 안 자고 연습하는 걸 봤던 멤버들이기에 더 잘 챙겨주고 응원해줬다. 멤버들이 있어 든든하게 활동을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엘즈업은 오는 1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게 돼 로켓펀치와 활동 시기가 겹치게 됐다. 이에 대해 연희는 “활동 병행을 지켜준다는 조건이 있어 두 그룹을 최대한 병행하는 방향으로 맞춰가고 있다”며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엘즈업의 멤버인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휘서와 동시기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서로 챙겨주며 엘즈업 앨범을 준비했다”며 “얼마 전에 ‘더쇼’에서 1위를 한 하이키에게 연락도 했다. 더 많은 사랑받을 수 있게 ‘1위 길만 걷자’며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한 앨범이다.
한편 ‘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피해자 없는 김히어라 일진 논란… ‘SNL’은 손절 ‘프리다’ 유보[종합]
- 엑소 디오, 대기실서 전자담배 흡연→과태료 처분…“성실히 법 준수”
- 가드레일 박고 ‘쿨쿨’…음주운전 진예솔, 검찰 송치
- 빽가 “팬에게 외제차 선물 받은 적有 화내며 거절” (라디오쇼)
- ‘절친’ 박나래vs장도연, 대상 두고 겨룰까…같은 듯 다른 행보 [줌인]
- “욕 먹고 있는데”…화사, 싸이와 손 잡은 이유 공개 (라디오스타)
- 고규필♥에이민, 9년 열애 끝 부부된다…11월 결혼 [공식]
- 세 개의 이름, 세 번의 살인..‘마스크걸’ 세계를 사로잡은 세 개의 이유 [줌인]
- '역대급 전력' 선수들 준비는 끝났다…클린스만 감독 역량 '진짜 시험대'
- '구창모의 로드 투 AG' 몸은 OK, 관건은 경기 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