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청천 1·2구역 인구 증가 맞춰 기반시설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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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은 6일 인천 부평구 청천 1·2구역 약 6700세대가 입주를 앞둔 것과 관련해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맞춰 기반시설을 갖추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천2구역 입주예정자협의회 간담회를 전날 지역 사무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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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은 6일 인천 부평구 청천 1·2구역 약 6700세대가 입주를 앞둔 것과 관련해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맞춰 기반시설을 갖추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천2구역 입주예정자협의회 간담회를 전날 지역 사무소에서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산곡동과 청천동 일대에서 재개발 사업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청천 1·2구역에 새로 입주하는 세대만 6000세대가 넘는다"라며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갔는데, 특히 주변 교통과 주변 시설 미비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산곡동, 청천동을 전담하는 사무실을 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과 긴밀히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시·구의원들과 함께 잘 챙겨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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