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장난삼아 올린 글도 범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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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6일 오전 순천여중에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여중과 함께 '이상동기범죄 예고글 게시 등 청소년범죄 예방 경-학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이상동기범죄 예고글 게시, 청소년마약, 도박 등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 홍보와 함께 특별예방교육 병행,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 선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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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6일 오전 순천여중에서 순천교육지원청, 순천여중과 함께 ‘이상동기범죄 예고글 게시 등 청소년범죄 예방 경-학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SNS 등 온라인에 이상동기범죄 예고글을 장난삼아 올리는 행위도 큰 범죄이며 형법에 의해 ‘협박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범죄 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앞서 순천경찰서에서는 각 학교 협조,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자녀들이 장난으로 이상동기범죄 예고글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이상동기범죄 예고글 게시, 청소년마약, 도박 등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 홍보와 함께 특별예방교육 병행,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청소년 선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연경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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