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새로' 출시 1년만에 매출 1000억 돌파

구은모 2023. 9.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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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1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새로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출시한 무설탕 소주로 출시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고, 출시 7개월 만인 올해 4월에는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넘었다.

또 새로 출시의 영향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소주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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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1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새로 제품 누적 판매액은 지난달 말 1000억원을 넘었다.

새로는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출시한 무설탕 소주로 출시 당시부터 인기를 끌었고, 출시 7개월 만인 올해 4월에는 누적 판매량이 1억병을 넘었다. 또 새로 출시의 영향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소주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 1년을 맞아 오는 9∼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데어바타테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어 새로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굿즈를 판매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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