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 천안·당진 초등학교에 나무 546그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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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는 가족사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충남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에서 '종근당 교실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멸종위기종 파초일엽 등 총 546그루의 나무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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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는 가족사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충남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합덕초등학교에서 ‘종근당 교실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숲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친환경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다.
종근당홀딩스는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멸종위기종 파초일엽 등 총 546그루의 나무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546그루의 나무는 1년에 81㎏의 이산화탄소와 245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연간 990㎏의 산소를 만들어 대기질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정한 기자 j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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