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1금고에 NH농협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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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에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지역개발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맡고, 제2금고 광주은행은 8개의 특별회계와 13개의 기금을 담당한다.
전남도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1순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2순위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약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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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 전남도청 전경 |
ⓒ 전라남도 |
전라남도는 6일 도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금고에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금고는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지역개발기금, 고향사랑기금을 맡고, 제2금고 광주은행은 8개의 특별회계와 13개의 기금을 담당한다.
2023년 본예산 기준, NH농협은행이 맡게 될 제1금고 규모는 일반회계, 지역개발기금 등 총 10조 2111억 원이다.
광주은행이 맡게 되는 제2금고 규모는 특별회계와 기금 등 총 1조 5995억 원 수준이다.
전남도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1순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2순위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약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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