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아케이드 공사 상량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5일 오후 5시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아케이드 공사 상량식'에 참석했다.
이번 상량식은 용문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1948년 개설된 용문시장은 시설이 노후해 재정비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시설 현대화 사업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구에서 남은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용문시장이 대한민국 명품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상인, 건물주, 주민 모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5일 오후 5시 ‘용문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아케이드 공사 상량식’에 참석했다.
상량식은 집을 지을 때 기둥 위에 보를 얹고 지붕틀을 꾸민 다음 마룻대(상량)를 올리는 전통 의식이다.
이번 상량식은 용문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에 이어 상량을 올리는 의식을 대신해 내빈이 아케이드 상부에 연결된 흰 천을 잡고 ‘안전 시공’을 기원했다.
1948년 개설된 용문시장은 시설이 노후해 재정비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가 사업비 30억 원 가량을 투입, 연말까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상가 입면과 통로바닥 정비 ▲아케이드 설치 ▲소방·전기·통신 시설 정비 ▲소방시설 및 소방도로 확보 ▲가로 판매대 개선 ▲간판설치 등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시설 현대화 사업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구에서 남은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고자 애쓰고 있다”며 “용문시장이 대한민국 명품시장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상인, 건물주, 주민 모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