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종 리더십 실천 사례 공모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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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청소년부), 대학(원)생이다.
세종대왕상 대학(원)부·청소년부 각 1명에게 100만원과 70만원을 시상한다.
세종이 실천했던 효행, 우정, 공동체 봉사 등 세종 리더십을 알리거나 실천한 사례를 글로 적고(1차 심사), 발표하면(2차 심사) 심사를 거쳐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다.
박현모(여주대 교수) 소장은 "2회부터 해외동포 자녀와 외국인 학생도 참여해 명실상부한 세종인문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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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 세종리더십연구소(소장 박현모)와 여주시(시장 김충우)는 ‘제2회 세종 리더십 실천사례를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청소년부), 대학(원)생이다.
외국에 거주하는 학생은 1차 심사를 통과할 경우 왕복 항공료를 제공한다.
세종대왕상 대학(원)부·청소년부 각 1명에게 100만원과 70만원을 시상한다.
또 방촌 황희상(각 2명)은 70만원과 50만원을, 충숙동 이예상(각 3명)은 50만원과 30만원을 수여한다.
원고 마감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여주대 세종리더십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은 ‘내가 만난 세종’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세종이 실천했던 효행, 우정, 공동체 봉사 등 세종 리더십을 알리거나 실천한 사례를 글로 적고(1차 심사), 발표하면(2차 심사) 심사를 거쳐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다.
지난해 첫 공모전에서는 다양하고 감동적인 60여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박현모(여주대 교수) 소장은 “2회부터 해외동포 자녀와 외국인 학생도 참여해 명실상부한 세종인문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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