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20세기까지 ‘프리즈·키아프 아트페어’ 개막

윤웅 2023. 9.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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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아시아 최대 규모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가 6일 동시 개막했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프리즈 서울'은 갤러리 섹션과 포커스 아시아 섹션,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으로 나눠져 120여 개 글로벌 갤러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시 개최한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아트 마켓으로 현대미술부터 최신 트렌드, 시각예술 분야 강연 등 13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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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에 전시된 셰익스피어의 'Second Folio'


프리즈 서울 아트페어 작품 감상 중인 관람객들.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아시아 최대 규모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가 6일 동시 개막했다.

사진같은 그림을 감상하는 관람객.


전시된 어린왕자 오리지널 초판본.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프리즈 서울'은 갤러리 섹션과 포커스 아시아 섹션,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으로 나눠져 120여 개 글로벌 갤러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활자본이 전시된 프리즈 서울.


각각의 섹션은 고대 예술작품부터 20세기 작품까지 시대를 풍미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입체적인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


동시 개최한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아 최대 아트 마켓으로 현대미술부터 최신 트렌드, 시각예술 분야 강연 등 13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피카소 작품들.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관람객.


두 행사는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프리즈 서울은 9일, 키아프는 10일까지 개최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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