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행사 개최…유공자 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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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외교부와 함께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고자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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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외교부와 함께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고자 지정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은 7일 오후 2시부터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유엔환경계획에서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이다.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 견고한 공조, 투자 확대 및 책임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부 기념식에서는 대기 환경 개선 유공자 5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은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신동우 나노 회장, 이브이시스(대표 오영식)가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이동원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장,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학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견고한 공조와 함께 국내 정책 강화로 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푸른 하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모두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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