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올리브 이은 스테디셀러"…BBQ, 자소만 美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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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은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미국명 캐리비안 스파이스)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캐리비안, 중남미 지역에서 바비큐 소스로 활용되는 저크소스와 바삭한 치킨을 접목시킨 자소만이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K-치킨 열풍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를 글로벌 매장에 선보여 K-치킨의 입지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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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은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미국명 캐리비안 스파이스)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자소만은 현지시각 6일 미국 25개주 250개 전 매장에서 판매된다. 현지인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캐리비안 스파이스로 이름도 변경한다.
BBQ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자소만이 출시 1주일만에 일 판매 1만개를 돌파하고 매출 2억 5,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했다. 또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BQ관계자는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 황금올리브 치킨에 이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자소만은 황금올리브 치킨에 캐리비안풍 저크소스를 더 해 만든 치킨 메뉴다. BBQ는 저크소스를 활용한 캐리비안 스파이스 치킨이 미국 MZ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출시를 결정했다. 아울러 미국 소비자 반응을 살핀 뒤 추후 전세계 매장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캐리비안, 중남미 지역에서 바비큐 소스로 활용되는 저크소스와 바삭한 치킨을 접목시킨 자소만이 미국 현지에서 새로운 K-치킨 열풍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뉴를 글로벌 매장에 선보여 K-치킨의 입지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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