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예 방효린, '애마' 주연 파격 캐스팅…이하늬·진선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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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방효린이 '애마'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방효린이 넷플릭스 '애마'에 출연한다.
앞서 이하늬와 진선규가 작품에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예 방효린도 주연에 이름을 올렸다.
'지옥만세'로 호연을 선보이며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탔던 방효린이 '애마'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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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예 방효린이 '애마'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방효린이 넷플릭스 '애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방효린의 출연과 관련해 "긍정 논의 중"이라는 답을 전했다. '애마'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상태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애마'는 1980년대 초, 영화 '애마부인'을 만드는 충무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신인 여배우, 제작자, 감독이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발칙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이하늬와 진선규가 작품에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신예 방효린도 주연에 이름을 올렸다. 방효린은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계약한 신예로, 아직은 대중에게 낯선 이름. 파격 캐스팅으로 궁금증을 높이면서, 이들의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방효린은 지난 2015년 단편 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단편, 독립 영화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영화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를 통해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초대 연기상을 받으면서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화 '지옥만세'(감독 임오정)로 관객과 만났다. '지옥만세'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극중 방효린은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우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옥만세'로 호연을 선보이며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탔던 방효린이 '애마' 주연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주연의 무게를 견디고 '대세 신예'로 거듭날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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