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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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상습 침수 피해와 사면 유실 등 복합재해에 대응해 종합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거진읍 일원에 대해 침수 원인 조사 및 분석, 침수 해소 대책 수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필요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지정 등으로 풍수해로부터 항구적인 안전시설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핵심 기반을 구축할 목적으로 검토 구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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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상습 침수 피해와 사면 유실 등 복합재해에 대응해 종합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고성군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서 용역비 2천 2백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용역사 선정을 통해 9월에 착수하여 11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거진읍 일원에 대해 침수 원인 조사 및 분석, 침수 해소 대책 수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필요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지정 등으로 풍수해로부터 항구적인 안전시설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핵심 기반을 구축할 목적으로 검토 구상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3월 중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공모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준 안전교통과장은 “이 용역을 통해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3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하천·침수·급경사지 재해위험지구 등을 완벽하게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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