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 "한미 산업협력의 강화는 한국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며 한미 안보동맹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관계 현황과 첨단산업에서의 한미 협력방안' 발표
한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김춘환 SK하이닉스 부사장,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한다.
기조발제는 미국 의회조사국(CRS,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의 마크 맨인 선임연구위원과 캐런 서터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한미관계 현황과 첨단산업에서의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마더팩토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부 반도체 세션에서는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발표를 맡아 반도체산업의 위기와 공급망 재조정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2부 배터리 세션에서는 박철완 서정대 교수가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 뒤 양국 기업인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 “한미 산업협력의 강화는 한국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며 한미 안보동맹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한상의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3차 소환도 불응하면…검찰, 조사 없이 바로 구속영장 청구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225]
- "스님이 얼마나 잘생겼길래…" 화엄사 체험 4시간 만에 마감
- '한동훈 출마설'에 엇갈리는 與 여론…총선 득실은 [정국 기상대]
- MBC 제3노조 "뉴스타파 첫 유통 경로에 등장하는 '이재명 페이스북'…우연일까?"
- 이성윤도 승진했는데 손준성은 왜?…법조계 "유죄 선고 안 된 상태서 무조건 승진 배제 어려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