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안양시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연성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안양시 치과의사회와 지역사회 우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안양시 치과의사회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연성대는 총장, 기획처장, 평생교육원장 및 2024학년도 신설학과인 치위생과, 치기공과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 연성대학교와 안양시 치과의사회는 신설 보건계열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보건의료계열 연계 분야 평생교육서비스, 서비스러닝 등 지역사회 연계 학습, 대학 시설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연성대 권민희 총장은 “대학과 치과의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직업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우수 전문인력 채용 네트워크 협력 및 전공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성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치위생과, 치기공과, 응급구조과, 반려동물산업과 총 4개 학과가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