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원 재활용 실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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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5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자원 재활용 실천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커피박으로 비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여주시민 기부장터 등 시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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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5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자원 재활용 실천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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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중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여주시, 지속발전협의회, 자활센터, 착한이웃이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커피박으로 비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여주시민 기부장터 등 시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물품 특별 교환을 진행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해주는 물품 양보다 많은 양을 교환 해주는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여주시는 스마트한 자원순환사회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자동 텀블러 세척기 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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