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걷기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치매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의 생활화로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9월 21일로 정하였으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생활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운동을 촉진하여 신체활동 부족에 대한 대안책 및 저조한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챌린지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후 강릉여지도에 가입하면 접수 가능하다.
또, 4만 보 이상 걷기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치매안심센터 전화(033-660-3026)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치매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의 생활화로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