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조직관리실 부실장 "측정 불가능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9. 6. 11:59
[청년의 날 기획 릴레이 인터뷰②]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조직관리 및 (사)청년과미래 사무실의 전반적인 소통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관리실의 한준희 부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사무처의 재정사무부국장이자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조직관리부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한준희이다.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사)청년과미래와 함께하게 되었고, 목표했던 지향점을 향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 듯해 기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 조직관리실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준비하는 전체 조직을 관망한다. 각 조직이 원활하고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전체 조직을 관리하는 만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주관 부서에 전달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각 조직에 당면한 문제와 과제를 살피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등 거시적 관점에서 조직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재정과 사무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국회상임위원회 및 다수의 공사공단 및 기업과 소통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조직 중 ‘조직관리실’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 앞서 말했듯, 목표로 했던 바가 있었다.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조직된 공동체가 협업하는 하나의 큰 프로젝트, 그리고 이를 준비하는 조직을 넒은 시야로 조망하고자 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이라는 큰 조직의 협업과 갈등 관리 등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전사적 차원에서 관리하며 조직이 가지는 특성과 구동 체계를 배우고자 조직관리실로 함께하게 되었다.
청년의 날 행사가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라고 보는가.
△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의 가치는 청년들에게 당신들이 스스로 대한민국 청년임을 일깨워주는 것에 있다. 오늘날 청년들은 청년이 가진, 그리고 청년이 처한 부정적 상황에만 몰두한다. 청년이 그 자체로 가지고 있는 밝음을 종종 망각한다. 이에 따라 자신이 청년이라는 점 또한 잠시 잊고는 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이러한 우리 청년들에게 ‘청년의 밝음’을 다시 조망시키고, 당신들은 청년이라는 점, 빛을 내고 소리를 키울 수 있는 청년이라는 점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청년이 처한 부정적 상황에서 눈을 돌려, ‘측정 불가능한 힘을 지닌 청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 취업을 앞두고 있던, 편입을 앞두고 있던, 큰 시험을 앞두고 있던, 혹은 작게라도 술에 취해 막차를 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고 있던 포기하지 말자. 항상 마음속에라도 목표를, 그리고 꿈을 담아두고 살아가면 좋겠다. 간절한 마음이 이에 다가가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이끌어내고, 그러한 행동이 쌓여 분명히 그 끝에 다다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적어도 포기하지 않는 그러한 ‘신념’은 ‘습관’으로 자리잡아 ‘끈기’가 될 것이다. 꿈을 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성지영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조직관리 및 (사)청년과미래 사무실의 전반적인 소통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관리실의 한준희 부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사무처의 재정사무부국장이자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조직관리부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한준희이다.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사)청년과미래와 함께하게 되었고, 목표했던 지향점을 향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 듯해 기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 조직관리실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준비하는 전체 조직을 관망한다. 각 조직이 원활하고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전체 조직을 관리하는 만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늘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주관 부서에 전달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각 조직에 당면한 문제와 과제를 살피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등 거시적 관점에서 조직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재정과 사무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국회상임위원회 및 다수의 공사공단 및 기업과 소통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조직 중 ‘조직관리실’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 앞서 말했듯, 목표로 했던 바가 있었다.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조직된 공동체가 협업하는 하나의 큰 프로젝트, 그리고 이를 준비하는 조직을 넒은 시야로 조망하고자 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직을 바라보고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이라는 큰 조직의 협업과 갈등 관리 등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전사적 차원에서 관리하며 조직이 가지는 특성과 구동 체계를 배우고자 조직관리실로 함께하게 되었다.
청년의 날 행사가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라고 보는가.
△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의 가치는 청년들에게 당신들이 스스로 대한민국 청년임을 일깨워주는 것에 있다. 오늘날 청년들은 청년이 가진, 그리고 청년이 처한 부정적 상황에만 몰두한다. 청년이 그 자체로 가지고 있는 밝음을 종종 망각한다. 이에 따라 자신이 청년이라는 점 또한 잠시 잊고는 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이러한 우리 청년들에게 ‘청년의 밝음’을 다시 조망시키고, 당신들은 청년이라는 점, 빛을 내고 소리를 키울 수 있는 청년이라는 점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청년이 처한 부정적 상황에서 눈을 돌려, ‘측정 불가능한 힘을 지닌 청년’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 취업을 앞두고 있던, 편입을 앞두고 있던, 큰 시험을 앞두고 있던, 혹은 작게라도 술에 취해 막차를 타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고 있던 포기하지 말자. 항상 마음속에라도 목표를, 그리고 꿈을 담아두고 살아가면 좋겠다. 간절한 마음이 이에 다가가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이끌어내고, 그러한 행동이 쌓여 분명히 그 끝에 다다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적어도 포기하지 않는 그러한 ‘신념’은 ‘습관’으로 자리잡아 ‘끈기’가 될 것이다. 꿈을 버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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