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행사 한 달에 10개↑…코로나 전엔 40개" (라디오쇼)

김나연 기자 2023. 9. 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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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가 행사 스케줄을 밝혔다.

박명수는 "진짜 행사를 한달에 40개를 한다더라"라고 운을 뗐고 빽가는 "누가 그러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MSG 친 거고 10개 정도는 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빽가는 "지금은 한달에 10개 이상하고 있다. 근데 코로나 이전에는 40개 이상을 했었다. 하루에 두탕 세탕 뛰고 그랬다. 근데 요즘은 개인스케줄이 많아서 힘들다. 한 달에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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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빽가가 행사 스케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출연한 가운데 '빽가 이현이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모델 겸 축구인과 행사계의 거물이다"라며 이현이와 빽가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진짜 행사를 한달에 40개를 한다더라"라고 운을 뗐고 빽가는 "누가 그러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MSG 친 거고 10개 정도는 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빽가는 "지금은 한달에 10개 이상하고 있다. 근데 코로나 이전에는 40개 이상을 했었다. 하루에 두탕 세탕 뛰고 그랬다. 근데 요즘은 개인스케줄이 많아서 힘들다. 한 달에 10개 정도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현이는 "한달이 30일인데 40개를 하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쿨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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