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영유아 가족 초청 통통가족축제' 호응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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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2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및 시민 700여 명과다양한 체험을 하는 통통가족축제를 열었다.
6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여주시가 가족을 주제로 첫 행사로 앞서 열렸던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100선이 무대 위에 전시되고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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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2일, 신륵사 관광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 및 시민 700여 명과다양한 체험을 하는 통통가족축제를 열었다.
6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여주시가 가족을 주제로 첫 행사로 앞서 열렸던 가족사진 콘테스트 출품작 100선이 무대 위에 전시되고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가족센터 이용자 등이 참석해 함께했다.
또한, 다양한 가족을 상징하는 영유아 가족, 장애인 가족, 중년부부 가족, 다문화가족 대표 네 가족이 무대에 올라 각 가족의 염원을 담은 비전을 발표하면서 가족의 다양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가족사진 콘테스트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한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오롯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모든 가족이 행복한 도시, 가족과 함께 머물고 싶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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