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했다고? [스우파2] 댄서들의 K-POP 안무

내가 원하던 춤이 이거잖아~!

「 걸크러쉬 작렬! 베베의 '바다' 」

176cm의 장신에서 뻗어져 나오는 시원시원한 무브! 팀 베베의 리더 '바다'는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댄서로, 최근 K-POP 신에서 가장 핫한 안무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은 에스파의 〈Next Level〉과 EXO 카이의 〈Rover〉! 이 외에도 NCT 드림, 갓세븐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실력자이다.

「 딥한 매력! 딥앤댑의 ‘미나명’ 」

'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출신으로 최근 '리아 킴'과 뜨거운 배틀을 벌인 ‘미나명’은 레전드 안무로 코레오 신을 뒤흔든 댄서이다. TWICE 〈OOH-AHH하게〉, 박재범 〈All I Wanna Do〉, 레드벨벳 〈Psycho〉, 제시 〈GUCCI〉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다.

「 입덕을 부른다! 마네퀸 ‘레드릭’ 」

에스파 안무가로 유명한 ‘레드릭’은 명성 그대로 〈Black Mamba〉부터 최근 노래 〈Spicy〉까지! 에스파의 대다수 안무를 담당했다.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가 장점인 그녀는 〈스우파2〉를 통해 원밀리언 하리무와 스승-제자 서사를 쌓기도 했는데, 그녀는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며 여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