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 동문안마을 동행·문화·안심 공간 테마로 개발

이현준 2023. 9.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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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에 강화군 '왕의 쉼터, 행복마을 동문안 이야기'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동행공간 나누기, 문화공간 가꾸기, 안심공간 만들기의 3개 단위사업으로 도시재생 콘텐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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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에 강화군 ‘왕의 쉼터, 행복마을 동문안 이야기’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동행공간 나누기, 문화공간 가꾸기, 안심공간 만들기의 3개 단위사업으로 도시재생 콘텐츠를 진행한다.

세부사업은 주민거점시설을 조성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동문안 동행센터 건립과 유휴부지 활용 역사문화 쉼터 5곳 조성, 보행환경 정비 안심 마실길 및 통학길 조성, 경관과 정주여건 개선 동문안 마을 집수리 등이다.

시는 인천형 도시재생사업 행복마을 가꿈사업과 연계해 마을 주차장 조성(37면) 등 부족한 기반시설이 확충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마을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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