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인도네시아서 국내 금융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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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국내 금융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금융위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4~5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금융 인프라 수출 지원 및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인도네시아 금융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지난달 16일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방안' 후속조치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방문해 현대차 및 협력업체와의 수출금융 간담회에도 참석했으며 '한국·아세안 금융 협력 센터'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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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국내 금융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금융위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4~5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금융 인프라 수출 지원 및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인도네시아 금융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인니는 국내 금융사들이 다수 진출하고 추가진출 수요도 높은 나라다. 지난해 4월부터는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가 운영중에 있다. 특히 오픈뱅킹 및 지급결제시스템, 부실금융사 정리 시스템 등 한국의 금융인프라 및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로 꼽힌다.
김 부위원장은 포럼에서 "양국 민간 금융사들의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디지털화 등 한국의 금융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인도네시아 등 한국의 금융인프라에 관심이 높은 국가들과 금융협력을 체계화하기 위해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김 부위원장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과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사의 애로 해소를 건의했다.
또 지난달 16일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방안' 후속조치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방문해 현대차 및 협력업체와의 수출금융 간담회에도 참석했으며 '한국·아세안 금융 협력 센터'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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