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外 오뚜기·오리온 [유통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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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오뚜기는 올해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선정됐다.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는 올해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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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오뚜기는 올해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선정됐다. 오리온은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PC,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제로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특성화고 학생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19일까지 SPC 홈페이지에 디자인 시안을 응모하면 1차 통과자들에게 별도 통보한다. 이후 10월 13일까지 실물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11월 중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1팀 2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20만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PC행복한재단은 환경문제와 업사이클 디자인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일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는 업사이클 특강’도 총 5회 진행한다.
SPC 관계자는 “커피자루로 쓰이는 친환경 소재가 내구성이 우수함에도 재활용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대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ESG경영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라면부문 1위
오뚜기는 올해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6년째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국내외에서 생산돼 판매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 수준을 측정한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다.
라면 부문의 경우 최근 1개월 이내 라면을 직접 구입해 1주일 1회 이상 취식한 경험이 있는, 16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오뚜기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한 제품 품질 강화 및 라인업 다양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플렉소 인쇄 ‘친환경 포장재’ 적용 △진앤지니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한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고객 만족 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3분기 조사에서 라면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리온,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후원
오리온은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지정한다.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 병과 닥터유PRO(프로) 단백질바 1만 개 등 1억4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협회에 후원한다.
오리온은 닥터유 제품이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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