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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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지난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9월 2일 공식 출범해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사업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자 수를 증가시키는 등 출범 이후 10년 간 안산시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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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지난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9월 2일 공식 출범해 관내 장애인들의 재활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사업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자 수를 증가시키는 등 출범 이후 10년 간 안산시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권태익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영식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장애인복지관 및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경과보고 △공로패·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장기간 헌신한 직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년 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국내·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오며 안산시를 빛내주신 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목과 인물에 한계를 두지 않은 폭넓은 지원과 인재육성으로 안산시 장애인체육의 성공적인 미래 청사진을 함께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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