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금상…美 LACP 비전 어워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그룹 종합에너지 계열사 SK E&S는 지난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LACP 2022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K E&S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톱 80'과 '대한민국 톱20' 보고서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 E&S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개 중 6개 항목 만점 획득
SK그룹 종합에너지 계열사 SK E&S는 지난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LACP 2022 비전 어워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LACP)이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보고 대회다.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기업·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SK E&S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가해 이 부문 8개 평가 항목 중 ▲첫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창의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SK E&S는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 톱 80’과 ‘대한민국 톱20’ 보고서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 E&S는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별화한 그린사업 중장기 발전 전략과 주요 추진 계획을 상세히 담았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ESG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주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그린사업을 바탕으로 SK E&S만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