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하자판정 최다’ 해명…“2021년 이후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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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5개년 하자 판정 최대 건설사' 보도에 반박문을 냈다.
DL건설은 "보도 내용과 실제 하자 판정 건수가 다르다"고 5일 해명했다.
DL건설은 "국토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하자 판정을 받은 공식 건수는 가구 수(사건 수) 기준 11건, 세부 건수(하자 수) 기준 51건"이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하자판정 건수가 899건이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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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5개년 하자 판정 최대 건설사’ 보도에 반박문을 냈다.
DL건설은 “보도 내용과 실제 하자 판정 건수가 다르다”고 5일 해명했다.
DL건설은 “국토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하자 판정을 받은 공식 건수는 가구 수(사건 수) 기준 11건, 세부 건수(하자 수) 기준 51건”이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하자판정 건수가 899건이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연했다.
DL건설에 따르면 연도별 하자 판정 건수는 가구 수 기준 △2019년 6건 △2020년 5건 △2021년 0건 △2022년 0건 △2023년 현재 0건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실은 이날 국토교통부 ‘2019~2023년 건설사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 자료를 인용해, DL건설이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1위 건설사라고 보도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하자 판정을 많이 받은 15개 업체 중 5개 업체는 도급 순위 상위 10위 이내 기업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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