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도서관, 가족독서캠프 ‘숲속으로 책소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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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구포도서관이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독서캠프 '숲속으로 책소풍'을 개최한다.
숲속으로 책소풍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책'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구포도서관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참가 희망 가족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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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구포도서관이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초등학교 3~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독서캠프 ‘숲속으로 책소풍’을 개최한다.
숲속으로 책소풍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책’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구포도서관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식물 생태와 반려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협동해 미니정원을 만드는 ‘숲속 힐링 미니정원’과 동화책을 읽고 그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동글동글 주먹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희망 가족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초등 3~4학년 자녀를 둔 가족 25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책과 함께하는 생활 속 여유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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