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미국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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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는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투자전략을 세우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 편의성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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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종목의 가격이나 등락률 조건을 등록하면 시장가격이 조건에 도달한 경우 앱푸시(App-Push)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KB증권 종합위탁계좌 고객은 대표 트레이딩 플랫폼인 KB M-able(마블)을 통해 무료로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고 알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증권에서는 미국 주식 24시간 매매가 가능하며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실시간으로 시세를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의 모바일 앱푸시를 통해 미국 주식 가격 변동에 즉각적이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미국 주식 시세 알리미 서비스는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투자전략을 세우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거래 편의성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미국 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9월30일까지 '중요한 건 끊기지 않는 주문, 미국 주식 24시간 거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거나 2023년1월1일 이후 해외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만 해도 해외주식쿠폰 2만원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 상당의 해외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서비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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