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당뇨병약 임상1상 승인"…일동홀딩스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 후보물질 임상시험 소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19.4%) 오른 1만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 1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 후보물질 임상시험 소식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19.4%) 오른 1만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홀딩스는 가격제한폭인 1만3,140원까지 올랐다.
시간외거래서 상한가를 기록한 여파가 정규장까지 이어진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개발 중인 당뇨병 후보물질 'ID110521156'의 국내 임상 1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ID110521156는 비만과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각광받는 약물로 일동제약은 먹는 경구제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