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7주 연속 정상
이세빈 2023. 9. 6. 09:12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제외)’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제외)’에서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해당 차트들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건 정국이 최초다.
한편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열정을 담은 청량한 서머송이다. 발매 후 빌보드 ‘핫 100’ 1위로 진입해 정국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재기 의혹, 미안한 마음” 박경, 임재현에 3천만원 배상
- ‘절친’ 박나래vs장도연, 대상 두고 겨룰까…같은 듯 다른 행보 [줌인]
- “욕 먹고 있는데”…화사, 싸이와 손 잡은 이유 공개 (라디오스타)
- ‘돌싱포맨’ 낸시랭 “사기 결혼으로 떠안은 빚 10억, 6년간 이자 낸 것도 기적”[TVis]
- ‘돌싱포맨’ 탁재훈 “김종민, 해외에서 女하이힐 매장 방문”… 김종민 “난 떳떳”[TVis]
- ‘짠당포’ 이동규 “어려운 집안 사정, 캐나다에서 입양갈 뻔”[TVis]
- 세 개의 이름, 세 번의 살인..‘마스크걸’ 세계를 사로잡은 세 개의 이유 [줌인]
- [28th BIFF] 故 설리, 마지막 인터뷰 ‘진리에게’ 올해 부국제서 공개
- '역대급 전력' 선수들 준비는 끝났다…클린스만 감독 역량 '진짜 시험대'
- 커진 베이스·견제 제한…'도루의 시대'에 뛰어든 김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