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링크스, 워킹 골프 체험 위한 ‘리얼 골퍼’ 프로모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는 9월 한 달간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워킹 골프 체험을 위한 트롤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리얼 골퍼(Real Golf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는 "진짜 골퍼들의 CC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골프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기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실제 골프장에서 이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이번에 더 많은 골퍼들이 워킹 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리얼 골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동 트롤리와 AI 로봇 트롤리 중 택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는 9월 한 달간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워킹 골프 체험을 위한 트롤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리얼 골퍼(Real Golf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인비치 36홀 패키지 및 54홀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사전 예약신청을 통해 수동 트롤리 혹은 AI 로봇 트롤리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해 워킹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총 라운드 일정 중 18홀만 워킹 골프로 체험하고 나머지 홀은 기존 전동카트를 이용해도 된다.
‘진짜 골퍼들을 위한 CC’라는 슬로건을 내건 파인비치는 제약 없이 골퍼만의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지난 3월부터 국내 10대 골프장 중 가장 먼저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워킹 골프는 캐디 없이 즐기는 일명 셀프 라운드로 골퍼가 직접 골프백을 운반하며 걸어서 이동하는 새로운 골프 문화다.
‘노 캐디, 노 카트, 셀프 플레이’라는 프로그램 슬로건처럼 파인비치를 방문한 골퍼들은 개인용 트롤리 혹은 클럽 내 비치된 1인 수동 트롤리를 대여해 골퍼가 직접 골프백을 들고 이동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한층 더 편리하게 골퍼들의 셀프플레이를 도와주는 AI 로봇 트롤리를 도입해 워킹 골프의 즐거움은 극대화하면서 캐디 없이 운영하는 경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AI 로봇 트롤리는 첨단 IT 기술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골퍼를 따라 움직인다. 장애물 발견 시 긴급 멈춤 기능으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카트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코스 정보, 스코어 등록 등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는 “진짜 골퍼들의 CC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골프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기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실제 골프장에서 이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이번에 더 많은 골퍼들이 워킹 골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리얼 골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00% 셀프 플레이를 원하는 역동적인 골퍼라면 수동 트롤리를, 더 편리한 셀프 플레이와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AI 로봇 트롤리 체험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파인비치는 ‘땅끝’ 전남 해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골프 코스와 최고의 서비스로 ‘아시아 퍼시픽 100대 코스’, ‘대한민국 10대 코스’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퇴 글러브 채간 사람’ 정찬성 아내 인스타서 공개
- 단속 경찰관 매달고 오토바이 운전한 20대, 징역 2년
- 7억대 마약 밀수 고교생 “마피아 집안 아들이 시켰어”
- 후쿠시마 바다서 서핑한 日유명 정치인…‘엄지 척’
- ‘진흙탕에 7만명 고립’ 美 네바다 사막서 대탈출 시작
- 접촉 사고에 ‘괜찮다’는 롤스로이스 차주, 가수 김민종
- ‘홍범도’ 답 피한 한국사 일타 전한길…“2찍이냐” 불똥
- 옷 훌렁, 손 힘 풀려 폰 털썩…식당 주인 살해후 포착
- “32개월 아기, 식당 테이블에 손가락 긁혀…배상되나요”
- 폐지 노인 비 막아준 ‘우산 천사’…‘현금 3만원’도 뽑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