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패션,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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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의 패션 버티컬 온앤더패션은 오는 10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온은 신규 입점 패션 브랜드가 지닌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고 방문 고객에게 트렌드에 맞는 패션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는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달에는 카미노, 플로브, 반원 아틀리에, 얀13 등 20여개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고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방문자 및 구매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동시에 매출과 입점 브랜드 수도 함께 증가하는 선순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올 8월 롯데온 온앤더패션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고 신규 입점 브랜드 수도 30% 증가했다. 특히 최근에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규 입점이 늘고 있으며, 신규 입점 브랜드 매출은 올해 매월 전월 대비 약 3배 뛰었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은 패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입점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규 입점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온앤더패션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선정했으며, 최근 5개월 이내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이 크게 늘고 화제성 있는 브랜드 20여개를 소개한다. 또한 선정된 브랜드들과 협업해 가을, 겨울 신상품 및 인기상품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으며, 최대 70% 할인된 롯데온 단독 가격으로 선보인다.

문가은 롯데온 패션MD는 "온앤더패션이 론칭 이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신규 입점 브랜드도 늘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달의 뉴 브랜드 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신규 입점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인기상품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