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표적 치유 목회자 마카바이 ‘전도 대성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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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의 대표적인 치유 목회자 로니 마카바이(사진) 목사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치유 전도 대성회'를 인도한다.
5일 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익현 목사)에 따르면 마카바이 목사는 우간다 엔테베 홀리시티엔테베교회 수석목사로 현지에서 신자들과 대중을 상대로 강력한 치유 집회를 인도하며 복음 전도에 나서는 목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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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의 대표적인 치유 목회자 로니 마카바이(사진) 목사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치유 전도 대성회’를 인도한다. 5일 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익현 목사)에 따르면 마카바이 목사는 우간다 엔테베 홀리시티엔테베교회 수석목사로 현지에서 신자들과 대중을 상대로 강력한 치유 집회를 인도하며 복음 전도에 나서는 목회자다. 마카바이 목사가 설립한 ‘피스 센터’에는 매주 목요일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수천명의 환자들이 찾아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김익현 목사는 “우간다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가 한국에서도 일어나 코로나 이후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집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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