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컬러와 케어를 동시에! 겉촉속촉의 립 오일로 헤이즐넛 오일과 호호바 오일에 스위트 브라이어 로즈 오일을 황금 비율로 배합해 가볍고 끈적임 없이 입술을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모델이 바른 03 체리 컬러 오일은 입술 pH에 반응하는 피그먼트를 함유해 개인의 입술색에 따라 발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오늘의 OOTD에 맞는 립 컬러를 찾고 있다면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립 컴포트 오일에 주목해보길.
지방시 뷰티의 쿠튀르 감각을 대변하는 모던한 컬러 플레이. 9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크림 벨벳 립 틴트는 모델의 입술을 물들인 아이코닉한 레드 립을 비롯해 세련된 누드 베이지, 브릭 브라운, 로지 레드 등 대담한 1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크리미한 포뮬러로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면서 광채가 도는 색감과 블러링 매트 피니시로 마무리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지방시 뷰티 르 루즈 앵떼르디 크림 벨벳 N27 루즈 앙퓨제, N37 루즈 그레네, N15 누드 암브레 각각 5만3천원대.
「 PLEASANT SCENT DROPS 」
니트 원피스 샵사이다. 귀고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만의 개인적이고 방해받고 싶지 않은 공간을 향기로운 영감으로 가득 채워줄 센테리어 에티켓템. 달콤한 클레멘타인과 차분한 만다린 향이 섞인 청량한 세이지마리 향으로 공간을 은은하게 채워준다.
탬버린즈 토일렛 프래그런스 38ml 3만6천5백원.
「 WE’RE LUXURIOUS 」
백리스 톱 자라. 귀고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관능적인 앰버 바닐라 우디 향이 돋보이는 알테어의 향은 18세기 향기로운 궁전으로부터 영감받은 만큼 우아함의 절정을 보여준다. 고전과 현대를 매혹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향은 앞서 말한 바닐라부터 베르가모트, 시나몬 등 중독적인 노트들이 어우러지며 기품 있는 향을 만든다.
퍼퓸 드 말리 알테어 오 드 퍼퓸 125ml 36만5천원.
「 FACE WARMER 」
슬리브리스 니트 톱 샵사이다. 귀고리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얼굴 전체에 따스한 기운이 더해질수록 우아함이 돋보인다. 구찌 뷰티와 버버리 뷰티에서 선보인 F/W 메이크업 컬렉션 역시 그렇다. 촘촘하게 구성된 애플리케이터로 립스틱의 양을 조절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또렷한 윤곽선을 표현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버버리 뷰티의 키세스 리퀴드 매트. 그리고 구찌 뷰티만의 유니크한 패키지 속 딸기 우윳빛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들어주는데, 부드럽게 발리는 고급스러운 마무리 덕분에 런웨이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연출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찌 뷰티 구찌 블러시 드 보떼 07 트루 핑크 8만6천원. 버버리 뷰티 106 더 레드, 97 옥스 블러드 각각 5만1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