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오라클 비중확대로 상향...목표가 1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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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는 IT업체 오라클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오라클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Raimo Lenschow 바클레이즈 분석가는 "높은 마진으로 탄탄한 성장을 위한 다년간의 기회가 있다"며 "엔비디아와의긴밀한 관계 등 새로운 AI 워크로드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라클 목표 주가를 126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려 금요일 종가 대비 24%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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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바클레이즈는 IT업체 오라클이 높은 수준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오라클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Raimo Lenschow 바클레이즈 분석가는 “높은 마진으로 탄탄한 성장을 위한 다년간의 기회가 있다”며 “엔비디아와의긴밀한 관계 등 새로운 AI 워크로드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라클 목표 주가를 126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려 금요일 종가 대비 24%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오라클 주가는 2023년 약 48% 급등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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