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조승우보다 바쁜 스케줄? 2027년 작품 논의 중" (짠당포)

황수연 기자 2023. 9. 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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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음악 감독이 2027년 스케줄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팬텀싱어4'의 주역이자 월드클래스 음악인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문정은 "조승우보다 김문정 스케줄 빼기가 어렵다는 소문이 있다. 벌써 2027년 작품을 논의 중이라고 하더라"라는 말에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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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문정 음악 감독이 2027년 스케줄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팬텀싱어4'의 주역이자 월드클래스 음악인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문정은 "조승우보다 김문정 스케줄 빼기가 어렵다는 소문이 있다. 벌써 2027년 작품을 논의 중이라고 하더라"라는 말에 수줍게 웃었다.

그는 "오랫동안 하는 작품은 30주년인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미리 하자고 말을 하는 거다. 계약금 같은 건 없고 구두로 이야기를 한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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