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서지훈, 김소현 걱정…"황민현 계속 살인자 소리 들으며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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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서지훈이 황민현을 의심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2회에서는 이강민(서지훈 분)이 목솔희(김소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솔희는 "그럼 그냥 미제로 끝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네"라며 탄식했고, 이강민은 "난 왜 이렇게 김도하 그 사람을 못 믿겠지? 5년 전에 학천서에서 이 사건을 빨리 묻었던 것 같아. 위에서 압력이 들어왔다는 건데 죄가 없으면 왜 그렇게까지 했겠어"라며 김도하(황민현)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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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서지훈이 황민현을 의심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2회에서는 이강민(서지훈 분)이 목솔희(김소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민은 최엄지(송지현) 사건에 대해 "너 김도하 사건 어떻게 돼가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왔지. 기사 나온 그대로야. 범인 특정할 추가 증거가 없어"라며 밝혔다.
목솔희는 "그럼 그냥 미제로 끝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네"라며 탄식했고, 이강민은 "난 왜 이렇게 김도하 그 사람을 못 믿겠지? 5년 전에 학천서에서 이 사건을 빨리 묻었던 것 같아. 위에서 압력이 들어왔다는 건데 죄가 없으면 왜 그렇게까지 했겠어"라며 김도하(황민현)를 의심했다.
목솔희는 "자살을 증명하기 어려우니까"라며 김도하를 감쌌고, 이강민은 "이젠 자살이 아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진범이 무조건 나와야 돼. 그래야 혐의를 벗어날 수 있어. 안 그러면 그 사람 살인자 소리 들으면서 계속 도망치듯이 살게 될 거야. 너 괜찮겠어?"라며 걱정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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