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도 아이 아빠 맞았네… “코뻥 해봤다”(슈퍼맨이 돌아왔다)[TVis]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강창민이 아이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육아 관련 상담을 하러 가서 ‘코뻥’(코막힌 아이를 뚫어주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봤다.

제이쓴은 ‘코뻥’을 안 해봤다는 상담의에게 “실망”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소유진은 최강창민에게 “(코뻥) 해보셨느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웃으며 “해봤다”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