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장신영, 노윤서 좋아하는 아들에게 장난 전화[TVis]
정진영 2023. 9. 5. 21:21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가 아들 정안에게 장난을 쳤다.
강경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노윤서를 좋아하는 아들 정안에게 노윤서와 통화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전화를 건네받은 정안은 “엄마”라고 불렀으나 전화 속 여성은 “네, 안녕하세요”라며 태연히 반응했다. 이에 정안은 긴가민가 하면서도 상대가 노윤서라 생각하고 대화를 이어나갔다. 장신영은 “저번에 TV에서 봤는데 팬이라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응원하겠다”는 말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전화를 받은 강경준은 “이따가 저녁에 보자, 여보”라고 말했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게 된 정안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내가 엄마 목소리를 아는데”라며 분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강경준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노윤서를 좋아하는 아들 정안에게 노윤서와 통화를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전화를 건네받은 정안은 “엄마”라고 불렀으나 전화 속 여성은 “네, 안녕하세요”라며 태연히 반응했다. 이에 정안은 긴가민가 하면서도 상대가 노윤서라 생각하고 대화를 이어나갔다. 장신영은 “저번에 TV에서 봤는데 팬이라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응원하겠다”는 말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전화를 받은 강경준은 “이따가 저녁에 보자, 여보”라고 말했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게 된 정안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내가 엄마 목소리를 아는데”라며 분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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