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김진우 앞에 무릎 꿇었다… 인증샷 촬영까지 ‘잔인’[TVis]
정진영 2023. 9. 5. 20:26
‘우아한 제국’에서 한지완이 김진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21회에서 신주경(한지완)은 장기윤(김진우)이 자신에게 보낸 장수아(윤채나)의 아픈 사진을 보고 놀랐다.
장기윤은 병원에 있는 장수아의 사진을 이용해 신주경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면 장수아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풀어주겠다고 했다.
신주경은 이에 응하기 위해 장기윤을 찾아갔다. 하지만 장기윤은 한 술 더 떠 “네가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엔터계에 발 안 들이겠다는 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고 했다.
신주경은 회사 사람들이 보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장기윤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옆에 있던 재클린 테일러(손성윤)는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 잔인함을 보였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21회에서 신주경(한지완)은 장기윤(김진우)이 자신에게 보낸 장수아(윤채나)의 아픈 사진을 보고 놀랐다.
장기윤은 병원에 있는 장수아의 사진을 이용해 신주경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면 장수아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풀어주겠다고 했다.
신주경은 이에 응하기 위해 장기윤을 찾아갔다. 하지만 장기윤은 한 술 더 떠 “네가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엔터계에 발 안 들이겠다는 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 사람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고 했다.
신주경은 회사 사람들이 보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장기윤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옆에 있던 재클린 테일러(손성윤)는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 잔인함을 보였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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