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니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재가…6일 황금연휴 확정
송오미 2023. 9. 5.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직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직후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이달 28∼30일에 이어 다음 달 3일 개천절 전날인 2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6일 연휴가 만들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
- 대통령실, 윤미향 직격 "'남조선 괴뢰도당' 듣는 의원, 국민이 어떻게 이해하나"
- 윤 대통령 "국체 파괴 반국가행위, 단호히 대응"…윤미향 겨냥한 듯
- '여의도 정치 문법' 벗어난 윤 대통령의 '뚝심 국정운영'
- 윤 대통령,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동시 교체할 듯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